지난 11월 2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탄현역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주관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순조롭게 마무리하였다. 추진위원회 측은 "조합원들과 함께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탄현역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창립총회는 예비조합원의 뜨거운 관심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주요사업 안건들을 의결하고 조합구성에 필수적인 조합장,이사, 감사 선거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더불어 본 행사에는 주요 사업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조합원들과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탄현역 드림힐스 일산은 지난 8월 24일 성황리에 주택홍보관을 오픈하면서 전 타입 성공적인 조합원 모집을 이룬 바 있다. 이에 대해 업무대행사 관계자는 "보통 창립총회의 경우 많은 시간이 걸려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탄현역 드림힐스 일산의 경우 모집일로부터 3달 만에 이루어낸 성과"라고 전했다.
추진위원장은 "조합원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었던 토지 인허가, 일정 이런 부분인데, 오늘 이 창립총회는 굉장히 경사스러운 날"이라며, "요즘은 법이 개정됨에 따라 조합원 모집도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 조합원들이 업무대행사 및 예정시공사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만큼 사업에 대한 확증을 갖고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동안 가장 중요한 게 정직과 성실이라고 배워 왔다. 본인도 조합원의 한 명으로서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우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투명하게 갈 수 있도록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탄현 드림힐스 일산은 400세대(예정) 규모로, 49㎡ 291세대, 59㎡ 109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남아 있는 49㎡ 타입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오피스텔보다 싼 가격으로 향후 시세차익의 폭이 클 것으로 예상돼 임대사업을 생각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 이어지고 있다.
탄현 드림힐스 일산은 지하 2층, 지상 19층으로 구성되며, 경의중앙선 탄현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GTX 킨텍스역(2023년 완공 예정)에서 약 3km 이내에 인접해 있어 교통편의성이 뛰어나다.
근방에는 덕이초, 한산초, 일산동중, 대진고, 일산고 등이 탄탄한 학군을 이루고 있어 아이를 둔 학부모의 자녀 교육이 용이하다. 덕이동 로데오거리,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뉴코아백화점, 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동국대병원 일산병원 등이 가까워 풍부한 풍족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탄현역 드림힐스 일산 측은 "3.3㎡당 900만원대로 형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몰려 혼잡한 관계로 방문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며, "홍보관 관람을 원할 경우 방문예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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