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는 loT, 5G 모듈 개발 등 미래 사업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Connectivity Module 영업 담당 △품질 보증 엔지니어 △정규 생산직 사원(특성화고 우대) 등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에 종합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064520)가 7일 열린 ‘2018 한국산업기술대 프리미엄 잡매칭 데이(KPU Premium Job Matching Day)’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프리미엄 잡 매칭 데이’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채용을 희망하는 국내 주요기업 및 외국계 기업과 구직 대학생, 지역 청년의 현장 취업을 연계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 행사는 국내·외 기업 중에서도 신입 직원을 채용할 예정인 기업 30여 곳이 참여하는 ‘기업 맞춤형 채용’으로 진행됐다. 참가 기업들은 채용설명회와 직무컨설팅 등을 통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기업 소개와 주요 사업 소개, 직무 상담, 1대1 면접 등이 동시에 진행됐다고 전했다.
바른전자는 우수한 조직 문화 및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배려도 아끼지 않고 있다.
동일·유사 직무 담당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 아카데미, 퍼드림(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소통밴드(콩알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최근 사물인터넷, 5G 통신 등 사업 분야 확장에 따라 인재와 기술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번 잡 매칭 데이를 통해 적합한 인재를 추천받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바른전자는 이번 채용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해서 바른전자의 미래와 함께할 인재를 발굴해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나갈 창조적 전문가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