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5일 개봉하는 영화 <도어락> 제작발표회가 지난 6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렸다.
배우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가 참석했으며, 감독 이권의 현실공포스릴러로 취재진 앞에 나섰다. 영화 배급은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이, 제작은 (주)영화사피어나가 나섰다.
도어락은 1인가구 범죄로, 누구나 한번쯤은 느껴봤을 공포를 다루고 있다. 제37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공효진이 이번 작품에 참여해 스릴러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감독과 배우들이 열연했음을 제작보고회를 통해서 밝혔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관객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는 충무로 개성파 배우 김예원, 김성오가 신스틸러로 나서면서 영화의 스토리를 이끌어 나간다.
한국영화의 지속적인 발전과 콘텐츠 산업에 국내외 반응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라이브플러스는 영화 제작과정과 제작보고회, 상영현장 등 실시간 영화 산업과 함께 스타 취재를 한다고 밝히며, 미래 관객들과 소통의 창을 만들어 간다고 전했다. (사진 = 라이브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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