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천재’ 듀오 길구봉구가 1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길구봉구는 오는 12월 25일 오후 6시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다시, 우리>로 관객을 만난다.
지난 5월 발매한 길구봉구의 싱글 곡 ‘다시, 우리’와 동명의 타이틀인 이번 콘서트는 2016년 구구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인 만큼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길구봉구는 ‘다시, 우리’ 콘서트 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준비 중이다.
2018 길구봉구 ‘다시, 우리’ 콘서트 티켓은 11월 13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길구봉구의 히트곡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이 별’은 1년 넘게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기 집권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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