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는 글로벌 바이오 전문가들을 상대로 한 기업발표회 및 11개 글로벌 제약사들과 그동안 논의해왔던 플랫폼 기술 및 주요 파이프라인의 협업을 제안 받아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BLS-H01(HPV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3상 진행과 기술이전, ‘BLS-M07(자궁경부전암 치료제, Hupavac™)’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 및 ‘BLS-M22(DMD 치료제)’ 공동개발 등 빅파마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바이오리더스는 BIO US,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등 행사에 해를 거듭하며 참여함으로써 다국적 제약기업과 현재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며 기술협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함경수 바이오리더스 박사는 “이번 BIO EU에서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대면미팅을 통해 당사의 플랫폼 기술 및 파이프라인에 대한 관심을 넘어 구체적인 협력을 논의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며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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