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가 불과 두 달여 남은 시점에 발 빠른 예비창업자들은 2019년 트렌드를 파악, 창업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지금의 경기불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2018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템들이 내년에도 꾸준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러한 점에서 프랜차이즈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올해의 성공적인 결과물을 바탕으로 2019년에도 상승세의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진이찬방`의 경우,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사정을 고려한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의 반찬류와 국, 찌개, 스페셜 메뉴 등을 선보이는 가운데 기대 이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또한 쾌적하고 위생적인 매장 컨디션으로 까다로운 요즘 소비자들의 발길을 꾸준히 모으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가정에서 직접 만든 집반찬의 뛰어난 맛은 가성비 및 가심비까지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본사 18여년 노하우를 통한 자체 표준레시피와 신선한 식재료 사용으로 뛰어난 맛과 품질의 200여종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다년간 쌓은 풍부한 현장경험으로 구축한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으로 통한다. 그 중에서도 본사 단계별 창업지원 시스템을 통한 오픈 전, 후의 전폭적인 지원은 초보자들도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시스템 속에 전국 가맹점의 동일한 맛과 품질 역시 그대로 유지 가능하다.
더 나아가 이러한 창업 지원 시스템을 통해 `진이찬방`은 가맹점의 어려움을 빠르게 대처하는 소통과 피드백을 보이며 오픈 후 가맹점의 빠른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따라서 10평 남짓의 작은 매장에서도 비교적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들이 투자대비 높은 매출을 이어가고 있단 점만 살펴봐도 그 저력을 확인할 수 있다.
산지직송 식재료 공급과 위탁이 아닌 본사 직영 물류시스템 등으로 중간 마진을 줄이는 필요조치들이 선행되며 실질적 수익 측면에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2019년 주목 받는 창업아이템으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진이찬방`의 관계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게 중요하다. 진이찬방은 갑자기 성장한 기업이 아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볼 수 있다. 지금과 같은 트렌드의 변화시기에 한 순간 유행으로 붐을 일으키고는 사라지는 수많은 프랜차이즈 속에서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이러한 성공적인 행보는 향후 성공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이다. 2019년 소자본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기업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를 꿈꾸는 보다 넓은 안목을 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성장 속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반찬이라는 아이템을 지속 가능한 창업아이템으로 정착하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2018년 한 해도 꾸준한 가맹사업을 펼치며 그 입지를 빠르게 넓힌 만큼 2019년에도 반찬의 대중화와 함께 품질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이찬방은 비교적 작은 평수에 창업이 가능한 것은 물론 상권별로 맞춤형 창업이 이뤄지는 만큼 본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꾸준한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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