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역삼동과 부산 괘법동 오피스텔 개발사업 선순위 PF대출채권에 투자하는 `이지스부동산투자신탁 239호`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지스부동산투자신탁239호`는 토지확보와 인허가를 완료하고 현재 분양 중인 사업장 2곳을 투자대상으로 선정해 개발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투자위험을 최대한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서울 역삼동 오피스텔 개발사업은 지하철 9호선 언주역 근처 도보 1분거리 이내 초 역세권에 위치해있습니다. 지하철 2·7호선과 고속버스터미널, 반포IC가 가까워 유동인구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광역교통망도 편리합니다.
부산 괘법동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개발사업은 부산 지하철 2호선과 경전철 더블역세권인 사상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500m이내에 대형 할인마트, 시외버스터미널, 도심형 아울렛이 있는 부산 서부권역의 핵심 상권입니다. 또, 사상역 복합환승센터(2020년 예정), 사상~하단 도시철도(2022년 예정) 등 주변 교통망 개발 호재가 풍부해 해당 부동산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투자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위험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이도록 개발한 부동산공모펀드가 좀 더 대중적인 투자 상품으로 발전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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