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브이티코스메틱 안우형 대표 (왼쪽), 포티스 조재훈 대표 (오른쪽))
포티스는 코스닥 상장사 지엠피의 자회사 ㈜브이티코스메틱 `VT X BTS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총 30억 납품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브이티코스메틱의 `VT X BTS 스페셜 에디션`은 VT코스메틱이 전속 모델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VT X BTS 에디션`과는 다른 한정판 제품으로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제품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VT X BTS 스페셜 에디션`은 쿠션 1종과 틴트 2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페셜 에디션 쿠션은 피부에 촘촘히 수분을 채워주는 텍스처로 각도에 따라 윤기 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해주는 광채 쿠션이며, 틴트 2종은 무스 플루이드 제형으로 가볍고 부드럽게 밀착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VTXBTS 스페셜 에디션"에 대해 브이티코스메틱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VT X BTS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곳에서 제품공급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앞서 `VTXBTS 에디션`에 대해 대만 독점 계약을 체결했던 포티스 사와 추가로 VT X BTS 한정판 제품인 스페셜 에디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양사 모두 기대이상의 판매 성과 및 실적개선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포티스 관계자는 "브이티 코스메틱 뛰어난 제품력과 포티스의 유통 역량 및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유통 라인과 협력하여 조기 완판을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빠른 수출 완료를 통해서 19년도 실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브이티코스메틱과 협력하여 제품 매출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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