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 소속 아티스트들이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플랜에이는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허각, 에이핑크, 빅톤이 전하는 수능 응원 인사 영상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에이핑크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시즌그리팅과 공식 팬클럽 판다 6기 포토 촬영 현장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 에이핑크는 “수능 준비하신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원하시는 대학 모두 입학하시기를 에이핑크가 응원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빅톤이 응원 영상을 통해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하신 수험생 여러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좋은 결과 얻도록 저희 빅톤이 응원하겠습니다”라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허각의 영상이 공개됐다. 허각은 “수험생 여러분, 1년 동안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셨던 만큼 여러분에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이라고 전하며, 특유의 재치 넘치는 에너지로 수험생들에게 기를 불어넣었다.
에이핑크는 ‘1도 없어’로 완전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연기, 광고,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유럽 투어를 마친 빅톤은 다음 음반을 위한 준비 기간을 갖고 있으며, 허각은 오는 28일 갑상선암 투병 후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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