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포섹은 2018년 3분기 매출 619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SK인포섹의 2018년 3분기 실적은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2.4%, 영업이익은 6.7% 증가한 수치입니다.
SK인포섹은 2018년 3분기 누적으로 매출 1671억 원, 영업이익 16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SK인포섹은 3분기 원격와 클라우드 보안관제, 보안 진단, 정보보호 컨설팅 등 보안 서비스 사업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융합보안 사업에서 신규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등 올해 1분기부터 실적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4분기 전망과 관련해서는 계절적으로 연말에 보안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신규 사업에 집중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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