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다나가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화재다. 16세에 나이에 솔로로 데뷔한 이후 천상지희의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선보였던 다나가 1년 간의 잠적을 깨고 체중이 약 30킬로가 증가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에 올라온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나는 그 동안 두번의 큰 이별의 아픔으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리면서 체중이 증가하게 되었고,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공개 프로젝트에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줄 수 있는 전문가를 선택한 것을 알렸다.
3년 전, 노유민을 3개월만에 30kg을 감량시키고 현재까지 몸무게를 유지하며 인생역전의 기회를 제공했던 다이어트 전문 기업 쥬 비스와 손을 잡은 다나의 변신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쥬 비스 관계자는 "그 동안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했던 히스토리를 기반으로 다나씨의 몸 상태를 분석해서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직업, 연령, 환경에 맞는 분석으로 맞춤형 다이어트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컨트롤이 가능한 건강한 몸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나의 다이어트 프로젝트 `다.날.다`는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되며, 12월 4일 첫 방송, 매주 화요일 밤 10시 45분 라이프타임 채널을 통해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다이어트 컨설팅을 도입한 쥬 비스는 전국 27개 전 지점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하여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개인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커스터마이징 된 관리를 진행함과 동시에 건강의 가치를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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