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영화] 수능 경제 영역, 경제 기자가 직접 풀어보았다

입력 2018-11-21 15:57   수정 2018-11-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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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유튜브
2017년도 수능 6,731명, 2018년도 수능 5,423명...
`수능 기피과목`으로 유명한 사회탐구 영역 경제 과목의 응시자 수입니다.
매년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질 때마다 사회탐구 영역 전체 9개 과목 중 응시자 수 꼴찌를 기록하는 `경제`.
도대체 왜 학생들은 경제 과목을 외면하는 걸까요?
정말 문제가 어려워서일까요? 어쩌면 경제가 어렵다는 선입견 때문은 아닐까요?
한국경제TV 산업부 배성재 기자와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이정은 신입기자가 2019년도 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 경제과목을 직접 풀어봤습니다.
참고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 영역 경제 과목은 실업률, 환율, 물가, 소득세 등 최근 경제이슈와 연관된 문제가 출제됐습니다.
올해 치러진 사회탐구 영역의 과목별 난이도는 법과 정치, 경제를 제외하면 평이했다고 합니다.
한국경제TV의 기자들은 과연, 수능 경제 과목의 문제들을 잘 풀 수 있었을까요?




《※ [부귀영화] 코너는 한경TV에 새로 합류한 `신입` PD의 관점에서 바라본 경제 이야기입니다. 함께 알아가는 경제 상식부터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2030세대들을 위해 부귀영화 누릴 방법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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