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오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엽니다.
`미래의 금융, 새로운 금융감독`이란 주제로 열릴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유수의 금융회사를 비롯해 빅테크 기업과 감독기구, 연구소 등 19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금감원은 심포지엄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활용한 핀테크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등 미래의 금융을 조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주요국 감독기구의 섭테크 사례와 함께 금융회사의 행태·문화 감독, 소비자 보호 등 새로운 금융감독의 흐름에 대해서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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