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파나틱스의 유닛 플레이버(도아, 윤혜, 지아이)가 신선함을 안고 찾아온다.
소속사 에프이엔티는 23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걸그룹 파나틱스의 유닛 플레이버의 첫 싱글 `밀크셰이크(MILKSHAKE)` 2차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할 예정이다.
티저 영상 속에서 플레이버는 통통 튀는 상큼한 비주얼을 뽐낸다. 컬러풀 한 색감을 이용한 배경에서 등장한 멤버들은 청량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세 멤버의 애교 넘치는 클로즈업 장면도 담긴다. 이어 `밀크셰이크` 안무를 추는 멤버들에게서 독특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와 새로운 느낌의 걸그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또한 중독적인 레트로 스타일의 곡 일부가 함께 공개되며 플레이버의 상큼함과 어우러져 데뷔곡 `밀크셰이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킨다.
지난 1차 뮤직비디오 티저에 이어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공개한 플레이버는 다양함을 선보인다. 2차 콘셉트 포토에서처럼 아련하고 청순함 넘치는 모습도 함께 공개하며 플레이버만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쌓아나갈 계획이다.
한편 파나틱스 유닛 플레이버는 `프로듀스48` 출신 도아, 한국인 멤버 윤혜, 대만 출신 지아이로 확정됐다. 데뷔곡 `밀크셰이크`는 오는 2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플레이버는 SNS 라이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데뷔 임박을 알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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