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계열 방송작가전공에서 지난 11월 8일 ‘2019년 방송작가 졸업생 작품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발간한 졸업작품집에는 학과 소개에 이어 졸업생들의 자기소개와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졸업 작품 한편씩이 수록돼 있다. 올해 졸업작품집에는 총 28명이 졸업생이 전원 참여했으며 교양 구성물과 다큐멘터리, 라디오 구성 대본 각 1편씩, 드라마 8편, 예능 17편의 대본이 수록돼 있다.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작품별로 기획안, 구성안, 대본을 수록한 두원공과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계열 방송작가전공 ‘2019년 졸업작품집’은 분야별 전공 교수들의 감수를 거쳤으며,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바로 방송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분야별 기획·구성안은 해마다 방송제작사들의 주목받고 있으며, 학생들의 취업 시 포트폴리오로도 활용되고 있다.
두원공과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계열 내 방송작가전공은 2019년 6기 졸업생을 배출할 예정이며,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는 3년제 학기로 조정된다. 지금까지 선배졸업생들은 각 방송사의 프로그램에서 작가로 활동하며, 성실성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두원공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배움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최고의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집중투자를 하고 이를 통해 두원공대는 `기술인재의 육성이 곧 기술입국의 길이요. 기술입국의 길이 곧 나라를 위하는 길이다`라는 대학의 설립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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