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거 해외건설협회 회장은 한국경제TV K-VINA비즈센터가 출범 1년을 맞은 것과 관련해 "K-VINA비즈센터의 출범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K-VINA비즈센터가 지난 1년 동안 우리 기업들이 아세안을 비롯한 베트남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또한 "K-VINA센터가 앞으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건설 강국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해외건설협회와 한국경제TV K-VINA비즈센터는 향후 우리 기업들의 베트남 등 해외시장 진출과 건설사업 개척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갖고 기업 및 경영자 지원을 위한 각 종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K-VINA비즈센터는 출범 1년을 기념해 연말 특별 이벤트로, 오는 12월 13일(목) 오후 2시30분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9 베트남 투자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내년(2019) 베트남 정부정책 방향은 물론이고 금융, 주식, 부동산 및 개발시장에 대한 투자전략과 함께 지역별 유망상품 리스트들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특히 세미나 후에는 센터 전문위원들이 총출동해 법무, 세무, 송금, 외환, 투자일반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무료상담 행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세미나는 사전 등록신청자 선착순 700명에 한 해 무료 입장 가능하며 강연 자료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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