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마마무는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사흘 앞으로 다가온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자유분방한 모습의 걸크러쉬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바닥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마마무는 주변 시선은 아랑곳 않고 저마다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개성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죽 롱 재킷에 가죽 원피스로 펑키한 룩을 완성한 솔라, 올 블랙 룩에 레드 컬러의 부츠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스타일의 문별, 화이트 셔츠 원피스에 스웨이드 라이더 재킷으로 멋을 낸 휘인, 박시한 스타일의 재킷에 옐로우 스타킹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뽐낸 화사까지 각각의 매력을 살린 4인 4색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특히 마마무는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가을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마마무는 29일 새 미니앨범 `블루스(BLUE;S)`로 4개월 만에 완전체 출격을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는 빈티지하면서도 감성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와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며,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수많은 감정들 중 쓸쓸함, 애절한 감정을 가사에 녹여 마마무의 센티멘탈한 감성을 한껏 담아냈다.
데뷔 때부터 마마무의 앨범을 총괄 프로듀싱 해온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마마무의 단짝 프로듀서인 박우상이 함께 호흡을 맞춘 만큼 또 하나의 ‘마마무표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한편, 마마무는 29일 오후 6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로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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