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하이브리드를 통해 일반 담배와 가까운 흡연경험을 구현했습니다. 유해성은 기존 릴 플러스와 미니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KT&G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8일 공식 출시할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주요 특징과 성분 등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차세대 전자담배인 `릴 하이브리드`는 기기에 액상 카트리지를 결합한단 점에서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액상 카트리지를 기기에 결합한 후 전용 스틱을 삽입해 작동하면 액상이 가열되면서 증기가 발생하는데, 이 증기를 스틱을 통해 흡연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 대비 연무량은 높이고, 특유의 찐 맛은 줄였습니다.
릴 하이브리드는 전용 스틱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탑재돼 릴 하이브리드 전용 스틱 이외에는 기기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즉 KT&G의 `핏`이나 한국필립모리스의 `히츠` 등 다른 스틱은 사용이 불가합니다. 특히 릴 하이브리드 전용 스틱은 삽입되는 끝 부분이 ‘Y’자 형태의 구조로 돼 있습니다. 담배 잔여물이 빠지는 것을 원천 차단해 줘 기기 청소는 한결 쉬워진 것이 장점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는 소비자 사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일체형 구조이며 3회 연속 흡연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미드나이트 블랙’과 ‘로즈 골드’ 2종입니다. 전용 스틱인 ‘믹스(MIIX)’는 풍부한 맛의 ‘믹스 프레쏘(MIIX PRESSO)’, 두 가지 맛의 ‘믹스 믹스(MIIX MIX)’, 시원한 맛의 ‘믹스 아이스(MIIX ICE)’ 총 3가지로 출시됩니다. 전용 스틱 믹스는 갑당 4500원, 릴 하이브리드 액상 카트리지는 개당 500원이며 액상 카트리지 1개당 전용 스틱 믹스 1갑을 흡연할 수 있습니다.
KT&G는 이번 릴 하이브리드를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릴 하이브리드의 개발을 맡은 임왕섭 KT&G 상무는 "소비자조사 결과 릴 하이브리드를 통해 일반 담배와 가까운 흡연경험을 구현했다는 사람들이 많아 수용 가능성이 충분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1위를 하는 것은 물론,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아시아권이나 유럽권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임 상무는 "외부 기관에 여러 성분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번 제품이 기존 릴 플러스와 미니보다 니코틴 함량이 40% 정도 줄어 유해성은 소폭 감소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즉 일반 담배와 가까운 흡연경험 구현은 물론 유해성은 소폭 감소된 제품이란 설명입니다.
릴 하이브리드와 전용 스틱 믹스는 강남·동대문·송도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특화매장)인 ‘릴 미니멀리움(lil MINIMULIUM)’에서 오는 28일부터 판매합니다. 릴 하이브리드 기기는 서울지역 편의점을 대상으로 다음 달 3일부터 사전 예약 시행 후 12월 12일 판매를 시작하며 전국 편의점 판매는 내년 1월 예정입니다.
릴 하이브리드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원이며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성인 인증 후 회원 가입 시 ‘특별 할인 쿠폰(2만7000원)’을 발급받아 8만30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또 뉴 플랫폼 출시 기념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플래그십 스토어 출시 시점에 맞춰 15만 명에게 ‘뉴 플랫폼 출시 기념 쿠폰(3만3000원)’을 발급하며 쿠폰을 발급받은 소비자는 7만7000원에 릴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KT&G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8일 공식 출시할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주요 특징과 성분 등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차세대 전자담배인 `릴 하이브리드`는 기기에 액상 카트리지를 결합한단 점에서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액상 카트리지를 기기에 결합한 후 전용 스틱을 삽입해 작동하면 액상이 가열되면서 증기가 발생하는데, 이 증기를 스틱을 통해 흡연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 대비 연무량은 높이고, 특유의 찐 맛은 줄였습니다.
릴 하이브리드는 전용 스틱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탑재돼 릴 하이브리드 전용 스틱 이외에는 기기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즉 KT&G의 `핏`이나 한국필립모리스의 `히츠` 등 다른 스틱은 사용이 불가합니다. 특히 릴 하이브리드 전용 스틱은 삽입되는 끝 부분이 ‘Y’자 형태의 구조로 돼 있습니다. 담배 잔여물이 빠지는 것을 원천 차단해 줘 기기 청소는 한결 쉬워진 것이 장점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는 소비자 사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일체형 구조이며 3회 연속 흡연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미드나이트 블랙’과 ‘로즈 골드’ 2종입니다. 전용 스틱인 ‘믹스(MIIX)’는 풍부한 맛의 ‘믹스 프레쏘(MIIX PRESSO)’, 두 가지 맛의 ‘믹스 믹스(MIIX MIX)’, 시원한 맛의 ‘믹스 아이스(MIIX ICE)’ 총 3가지로 출시됩니다. 전용 스틱 믹스는 갑당 4500원, 릴 하이브리드 액상 카트리지는 개당 500원이며 액상 카트리지 1개당 전용 스틱 믹스 1갑을 흡연할 수 있습니다.
KT&G는 이번 릴 하이브리드를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릴 하이브리드의 개발을 맡은 임왕섭 KT&G 상무는 "소비자조사 결과 릴 하이브리드를 통해 일반 담배와 가까운 흡연경험을 구현했다는 사람들이 많아 수용 가능성이 충분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1위를 하는 것은 물론,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아시아권이나 유럽권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임 상무는 "외부 기관에 여러 성분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번 제품이 기존 릴 플러스와 미니보다 니코틴 함량이 40% 정도 줄어 유해성은 소폭 감소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즉 일반 담배와 가까운 흡연경험 구현은 물론 유해성은 소폭 감소된 제품이란 설명입니다.
릴 하이브리드와 전용 스틱 믹스는 강남·동대문·송도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특화매장)인 ‘릴 미니멀리움(lil MINIMULIUM)’에서 오는 28일부터 판매합니다. 릴 하이브리드 기기는 서울지역 편의점을 대상으로 다음 달 3일부터 사전 예약 시행 후 12월 12일 판매를 시작하며 전국 편의점 판매는 내년 1월 예정입니다.
릴 하이브리드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원이며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성인 인증 후 회원 가입 시 ‘특별 할인 쿠폰(2만7000원)’을 발급받아 8만30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또 뉴 플랫폼 출시 기념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플래그십 스토어 출시 시점에 맞춰 15만 명에게 ‘뉴 플랫폼 출시 기념 쿠폰(3만3000원)’을 발급하며 쿠폰을 발급받은 소비자는 7만7000원에 릴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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