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반하다는 2011년 2월 파주 교하 1호점을 시작으로 2015년 봄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작년 11월 400호점을 여는 등 매장을 꾸준하게 성장해 왔으며, 지난 주에 24시간 매장인 인천동수역점을 오픈하여, 700호점을 돌파하기에 이르렀다.
이 와 같은 꾸준한 인기의 비결은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 본사가 시행하고 있는 로열티와 가맹비, 보증금, 인테리어 리뉴얼이 없는 4無 정책과 매장별 영업시간 조정, 매장별 음료 및 기타메뉴 추가, 오픈 시 무상 교육지원으로 3有 정책으로 신규매장의 초기 리스크 기간인 오픈 후 1년간을 자생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예산을 보장하고 있다. 추가로, 현재는 프랜차이즈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비용도 15평 이하 매장은 무료지원 중에 있어서, 별도 광고/홍보 없이 예비창업자들에게 자연스러운 입소문으로 창업희망자들이 꾸준하게 문의가 오고 있다.
또한, 커피전문점 커피에반하다는 자체 보유한 전용 로스팅 공장에서 직접 로스팅하여, 자체 물류 시스템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의 퀄러티 높은 커피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자체 개발한 멤버십App `톨게이트`를 통해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빠르게 확보하여 최근 트렌드에 맞는 가성비가 좋은 커피브랜드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 밴딩머신 "바리스타 마르코"를 도입하여 24시간 무인카페인 "커반24"도 운영하고 있는데, 본사에서 24시간 모니터링 및 24시간 청결관리, 재고관리를 해줌으로써, 직장인 등의 투잡을 원하는 수요층에게 폭발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스마트 밴딩머신 "바리스타 마르코"는 벌써 전국 150여개 지점에 설치/운영 중에 있어, 무인점포 시장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목받으며, 투자유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커피에반하다 마케팅 윤정민 팀장은 "커반 700호점을 기념하여, SNS온라인으로 휴대폰번호에 7,0,0이 들어가는 회원을 추첨하여 커피쿠폰 및 머그 등을 증정하는 경품이벤트와 자체 멤버십앱 `톨게이트`에 선불카드를 충전하는 회원에게 700원의 추가 적립을 해주는 등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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