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를 뒤흔든 쾌감 액션 영화 <성난황소>가 마동석의 흥행 핵펀치를 제대로 날렸다.
<성난 황소>는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적 관객수 101만 7144명을 기록했다. 이는 상반기 대한민국 액션 영화 최고 흥행작 <마녀>가 개봉 6일째 100만 돌파한 속도보다 빠른 기록이다. 이와 함께 올해 개봉한 마동석 단독 주연 작품 중에서도 최고 흥행 속도로 간만에 액션 영화의 쾌감을 제대로 터트렸다 .
뿐만 아니라 개봉 2주차인 11월 26일에는 1위 <보헤미안 랩소디>와의 관객수 격차를 더욱 줄이며 다시 한 번 무서운 속도의 흥행 돌진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CGV골든에그지수는 개봉보다 역상승하며 94%를 기록하는 등, 흥행 분위기를 생생하게 증명해주고 있다.
이처럼 흥행 시동을 제대로 건 영화 <성난황소>는 1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성난황소>의 흥행 주역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이성우, 배누리, 박광재, 김민호 감독까지 영화 속 주요 배우들이 모두 총출동해 환상의 팀워크로 100만 감사를 전한 것. 특히 황소가 인증샷에 등장해 흥행 기운까지 불어넣어 웃음과 재미까지 선사해 눈길을 끈다.
영화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 가뿐하게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단 하나의 쾌감 액션 영화 <성난황소>는 절찬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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