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덴마크 명품 리빙브랜드 `프리츠 한센(Fritz Hansen)`과 손잡고 오늘(27일)부터 2주 동안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프리미엄 주방과 거실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에 따르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48인치 칼럼(Column) 냉장고 ▲24인치 와인셀러 ▲스팀오븐과 스피드오븐 ▲듀얼 와이드존 인덕션 등이 주방 공간을 연출하고, 프리츠 한센의 대표 작품 가운데 ▲건축가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의 에그 체어(Egg chair), 스완 체어(Swan chair), 드롭 체어(Drop chair)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Jaime Hayon)’의 로소파(Ro sofa) ▲일본 디자인스튜디오와 협업해 만든 ‘넨도(Nendo) N01 체어’ 등이 거실과 주방을 연출합니다.
LG전자는 또, 이번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을 포함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구매 고객과 쿠킹클래스 참여 고객 등 400여 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프리츠 한센은 가구와 조명, 액세서리 등 리빙 컬렉션을 선보이는 덴마크 프리미엄 브랜드로 150년에 가까운 역사에도 시대를 뛰어넘는 미니멀한 감성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유명 건축가와 디자이너 등이 제품 제작에 참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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