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시 서초구 삼호가든맨션3차(반포동 32-8번지 일원) 재건축 사업인 `디에이치 라클라스`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연다고 밝혔습니다.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지하 4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0~132㎡, 총 848세대로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210세대가 일반분양됩니다.
전용면적별로 △50㎡A 24세대 △59㎡B 24세대 △59㎡C 2세대 △84㎡A 13세대 △84㎡B 32세대 △84㎡C 77세대 △84㎡D 32세대 △104㎡B 1세대 △115㎡A 2세대 △132㎡A 3세대로 구성됩니다.
일반분양 물량의 97% 가량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상품입니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과 2·3호선 교대역은 걸어서 갈 수 있으며,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7호선 반포역도 인접해 있습니다.
단지 앞 반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강남대로, 올림픽대로 등 진입이 편리해 광역교통망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또, 내년 2월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대에 20분 이상 걸리던 서초역~내방역 구간이 5분으로 단축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단지 인근 양재IC~한남IC 6.4km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도 예정돼 있습니다.
학군으로는 서원초, 원명초, 반포고, 서초고, 세화고, 은광여고 등 학교와 반포동 학원가와 가깝습니다.
이 밖에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등 고속터미널 상권과 CGV, 롯데시네마 등 강남역 중심상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성모병원, 차병원 등 대형의료시설은 물론, 반경 1km 이내에 대법원, 서울고등검찰청 등 행정타운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도곡동 914-1번지) 힐스테이트 갤러리 3층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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