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렌즈(대표 박찬우)는 10월 31일부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6차 펀딩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클로렌즈는 수익금 일부 기부를 통해 유기동물보호소의 재정자립을 돕는 소셜스타트업이다. 이번 펀딩은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리오카이류와 콜라보로 진행되며, 리오카이류는 표모델인 HEXA를 클로렌즈와의 콜라보를 통해 재해석한 HEXA KLORENZ SPECIAL EDITION을 선보였다.
클로렌즈 박찬우 대표는 “다양한 상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유기동물을 더 쉽게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클로렌즈는 이전에도 총 5회의 크라우드펀딩을 성공, 8700%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펀딩의 수익금은 최근 대두되는 제주도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 ‘분홍빛 공존’을 위해 사용된다. 프로젝트 ‘분홍빛 공존’은 제주시 내 반려동물 등록 독려를 통해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는 프로젝트로, 유기동물 발생 원인을 해결한다.
또한 유기동물보호센터(ASC) 박운찬 본부장은 “이번 펀딩을 통해 안락사율 1위 제주도의 유기동물 문제에 대해 알고, 제주도민들과 많은 반려인들이 함께 참여해줬으면 한다.” 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등 포탈사이트 검색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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