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정준영의 진가, 연말 콘서트 ‘블루 파티(BLUE PARTY)’ 성료

입력 2018-12-03 07:51  




뮤지션 정준영과 밴드 드럭레스토랑(Drug Restaurant)이 함께한 연말 파티가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정준영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8 연말 콘서트 ‘블루 파티(BLUE PARTY)’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단숨에 매진을 기록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정준영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단독 콘서트 ‘sing`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 콘서트로,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대방출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양일간 진행된 콘서트에서 정준영은 히트곡 ‘공감’, ‘이별 10분전’ 등의 무대와 ‘OMG`, `Mistake` 등 밴드 드럭 레스토랑과 함께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몄고, 지난달 V라이브를 통해 예고한 것처럼 첫 날 공연에서는 ’Bed of Roses`부터 ‘뭐라할까’, ‘응급실’까지 `슈퍼스타K4` 출연 당시 사랑받았던 곡들로, 이튿날은 OST ‘봄,추억’, ‘내가 너에게 가든 네가 나에게 오든’, ‘하루만’과 같은 곡들로 셋리스트를 알차게 채웠다.

특히 정준영과 드럭 레스토랑 멤버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8월 발매한 곡 ‘403’의 라이브 무대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고, 완성도 높은 밴드 사운드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 콘서트 말미에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각 각 달리 구성된 곡들을 한 곡씩 선보이며 올콘 기회를 놓친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었고, 데뷔곡 ‘병이에요’로 120분간 진행했던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내년을 기약했다.

한편, 유럽 투어와 미국 라이브 투어에 이어 2018 연말 콘서트 ‘블루 파티(BLUE PARTY)’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무대 위 뮤지션의 모습으로 진가를 확인한 정준영은 계속해서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며 올 한 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