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얼음 맥주전문 브랜드 `역전할머니맥주1982`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44회 프랜차이즈 부산(IFS 2018 Busan)` 창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부산과 경상도 지역 예비 창업자들의 역전할머니맥주에 대한 관심을 알아볼 수 있는 자리였다.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의 목적은 창업에 앞서 수익성 높은 프랜차이즈를 찾는 것이 우선적인 목표이다. 하지만 그만큼 창업에 대한 실질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정보를 얻기 위한 목적도 크다. 본사의 창업 전략과 아이템만으로는 과열된 경쟁 상황에서 성공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가맹점주의 직접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찾는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창업자들의 이런 수요에 발맞춰 역전할머니맥주는 타 프랜차이즈들이 박람회 상담을 창업자 모집을 위한 본사 직원들 상담 위주로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실제 가맹점주들과 상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실제 매장을 운영 하고 있는 가맹점주 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의견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실제 창업시에만 알 수 있는 정보를 현장감있게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이다. 예비 창업자들은 역전할머니맥주 창업 상담을 통해 가맹점 운영에 대한 현실적인 판단과 운영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 큰 점수를 주었다.
경기 침체와 경영 환경의 악화로 안정적인 창업 모델에 대한 지역 내 관심이 높아지면서 박람회에 신규 창업 희망자, 은퇴·실업자, 업종 전환자 등 다양한 예비 창업자들이 참가했다. 역전할머니 맥주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 예비 창업주들 각각에 맞는 솔루션을 내놓았다. 실제 역전할머니맥주를 운영 중인 가맹점주들의 상담이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적용되는 정보와 매출 및 수익률을 투명하게 공개하였고, 가맹점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안정적인 매장 운영 노하우등을 공유할 수 있었다. 특히 할맥이라 칭해지는 역전할머니맥주는 살얼음맥주의 원조라는 명성에 걸맞게 맥주 관련 특허 기술을 보유한 것이 단시간 내에 150개 가맹점이 돌파한 브랜드답게 예비 가맹점주들의 큰 관심요소 였다고 전해진다.
역전할머니 맥주의 이외 문의 사항은 역전할머니맥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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