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제품 전문 브랜드인 `오피아이코리아`(이하 OPI)는 디즈니와 파트너십을 맺고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 12개 컬러와 10년만에 출시되는 한정판 OPI 글리터 3종을 오는 1월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러는 디즈니의 실사 영화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로 젤, 인피니트 샤인(웰빙젤), 네일 락커로 출시됐다. 새롭게 출시된 컬러와 글리터를 활용하면 올 연말 파티룩을 연상시키는 네일 아트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홀리데이 글리터 3종은 10년만에 출시된 한정판 OPI 글리터로 3가지 리미티드 에디션 글리터 컬러 3종으로 일반칼라, 인피니트 샤인(웰빙젤), 젤 세 라인업에 동시에 글리터를 출시하였다.
이와 함께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 컨셉 매장을 운영한다. 실시 매장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소공동) 2층 루미가넷 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OPI 관계자는 "최근 시간·장소·상황(티피오)에 따라 옷을 입는 경향 속에 이번에 선보인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 컬러를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크리스마스 및 연말에 어울리는 파티룩 연출이 가능하다"며 "이번 디즈니와 파트너십은 12월까지만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전국 루미가넷 매장에서 이번 한 달간의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OPI`는 세계 각국의 전문 네일리스트로 구성된 네일 브랜드다. 뛰어난 품질과 고감도 색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는 루미가넷이 록점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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