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그룹이 크리스마스 공연 `로맨틱 크리스마스` 관객들을 위한 100% 당첨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10일 "매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윤형빈소극장만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윤형빈이 쏜다`가 돌아왔다"며 "올해는 2회에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치킨, 노트북, 공연 초대권 등 참가자 전원에게 100%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윤형빈이 쏜다`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윤형빈소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로, 지난해에는 `명품 신발을 쏜다`라는 부제로 관객들에게 나이키와 오프화이트의 컬래버레이션 농구화 `오프화이트 하이퍼 덩크`, 유명 브랜드 후드티, 맨투맨 티셔츠, 나이키 운동화 등을 선물했다.
올해 `윤형빈이 쏜다`는 `윤형빈이 굽네치킨 쏜다`와 `윤형빈이 노트북 쏜다`로 나눠 진행된다. 노트북, 치킨, 공연 초대권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으며, 참가자 모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윤형빈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윤소그룹의 크리스마스 개그 공연 `로맨틱 크리스마스` 공연일 전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윤형빈이 쏜다`와 함께 윤소그룹은 크리스마스 개그 공연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 `로맨틱 크리스마스`는 윤소그룹이 2015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이고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캐럴, 개그,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 개그 공연이다. 윤형빈·김지호·정찬민·신윤승·김시우·코쿤 등 `윤소그룹`의 개그맨들이 출연하며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총 28회 공연할 예정이다.
윤소그룹의 수장 개그맨 윤형빈은 "`윤형빈이 쏜다`는 연말 윤형빈소극장을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더 큰 웃음과 즐거움을 안겨드리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많은 분들이 `윤형빈이 쏜다`, `로맨틱 크리스마스`와 함께 웃음이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소그룹은 개그맨 윤형빈이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다. 기존 극단 형태를 브랜드화 시켜 신인 개그맨을 육성하고 있으며 코미디와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시도 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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