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지난 7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옥민 사장 이하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경영계획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두투어는 내년도 경영방침을 `고객가치 혁신을 통한 미래경쟁력 확보`로 정하고, 상품·영업 경쟁력 강화·글로벌 수익사업 강화 등 주요 전략과 재무목표(매출 4224억원, 영업이익 334억원)를 발표했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모두투어는 직무 세분화와 전문성 강화, 직원 유연근로제 확대 시행, 영업이익·전사적 자원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스마트경영환경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한옥민 사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2019년을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는 한해로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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