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금융리그 우승은 ‘미래에셋대우’가 차지했습니다.
준우승은 ‘대신증권’, 3위는 ‘유안타증권’, 4위는 ‘삼성증권’에 돌아갔습니다.
투자리그에서는 ‘증권금융’이 우승을, 준우승은 ‘하이투자선물’이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폐회사에서 “야구는 사회적 나눔 참여가 활발한 스포츠로 금융투자업계도 야구를 통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권 회장은 “승패를 떠나 업계가 어우러지는 모습이 감동 그 자체였으며, 대회를 통해 협력한 동료와 응원해준 가족과의 유대감이 깊어졌으리라 믿는다며”, “내년에도 우리 자본시장의 ‘멋진 한 이닝’을 만들어 나가자”고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