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 개인연금과 퇴직연금펀드 모두 운용사 수탁고 1위로 그 규모가 각각 3조원이 넘고, 연금펀드 전체로는 6조 2,578억원에 이릅니다.
특히 국내 주식 및 채권형 펀드를 엄선해 다양한 스타일의 펀드에 분산투자하는 미래에셋퇴직연금베스트펀드컬렉션은 연초 이후 800억원 넘게 자금이 유입되며 설정액이 2,3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전세계 소비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리딩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 역시 전체 연금펀드 시리즈가 올해 1,300억원 넘게 늘어났으며 그 규모는 4,600억원에 달합니다.
목표시점에 맞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이뤄지는 미래에셋 TDF(Target Date Fund) 시리즈도 올해만 2천억원 넘게 증가하며 설정액 3,7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TDF상품은 외국운용사 위탁이 아닌 미래에셋의 12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직접 운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부문 류경식 부문장은 “미래에셋은 수명 증가에 따른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연금시장에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해 은퇴자산의 적립에서 인출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연금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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