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심위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15명 중 7명(위원장 포함)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으로 기심위는 20영업일 이내에 심의를 거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기심위가 상장 유지를 결정하면, 다음 거래일부터 삼성바이오의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개선 기간을 주면 기심의가 개선계획을 따랐는지 확인한 뒤 거래가 재개됩니다.
반면, 상장폐지를 결정하면 7거래일 동안 정리매매 뒤 상장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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