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흐름 이끄는 명문 학군…학부모 주택 수요자에게 인기 끌어
교육 환경 우수한 판교 대장지구서 `판교 더샵 포레스트` 이달 분양 예정
포스코건설이 판교 대장지구에서 14일(금) 견본주택 오픈 예정인 `판교 더샵 포레스트`가 대장지구 내 초·중학교 계획은 물론 인근에 혁신학교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로 학부모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교육 열기는 뜨겁다. 실제로 강남 대치동, 목동 등과 같이 명문 학군이나 학원가로 유명한 지역은 학군 프리미엄의 영향으로 부동산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지난 3월 서울 및 분당o일산 등 신도시 거주 기혼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녀의 교육과 환경은 유관하다`는 질문에 85% 이상의 응답자가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학부모 주택 수요자들은 주거지를 선택할 때 단지 주변 교육 환경을 중요하게 신경 쓴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30~40대 학부모 수요자들 사이에서 학교가 가깝다는 의미의 `학세권`이라는 신조어도 등장하며 학교 근처 아파트에 대한 니즈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저출산 여파로 자녀수가 적어짐에 따라 양질의 교육을 원하는 학부모가 늘면서 단순히 학교가 가까운 것을 넘어 혁신학교, 자사고 등 특수 목적 학교 인근에 공급되는 주택들도 부동산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교육중심의 혁신학교를 비롯해 외국어 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 등은 지역의 프리미엄 학군 벨트를 형성하는 요소로 꼽힌다. 이러한 우수 학군 주변에는 학원이 밀집하는 등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된다. 또한, 학교주변으로 유해업소의 입점이 불가능해 건전한 생활환경을 보장받을 수도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자녀 교육을 신경 쓰는 학부모 수요자가 늘면서 교육환경이 부동산 시장에서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며 "단순히 학교가 가까운 것을 넘어 양질의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주거 지역으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판교 대장지구에서 분양하는 `판교 더샵 포레스트`는 학부모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판교 더샵 포레스트`는 판교 대장지구 A11, A12블록에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장지구는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o중학교가 들어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고교생들은 보평고o판교고o낙생고o서현고를 비롯한 명문학군인 분당구에 배정될 예정이다.
특히 혁신학교인 이우학교도 인근에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우학교는 학원식 입시 위주의 학교 교육을 과감히 탈피한 대표적인 혁신학교로 공부가 아닌 배움공동체를 강조하는 특별한 학습법을 지닌 학교다. 이우학교는 정치인 및 대기업 총수의 자녀들이 다닌 학교로도 유명하다.
판교 더샵 포레스트는 `포레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판교 더샵 포레스트가 들어서는 A11블록과 A12블록은 판교대장지구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로 꼽힌다. 최근 미세먼지 등 자녀의 환경 공해에 민감한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최적의 단지로 평가받는다.
판교 더샵 포레스트가 들어서는 대장지구는 광역 교통망이 우수한 주거지로 손 꼽힌다. 서분당IC, 대장 IC를 이용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2020년 완공 예정인 서판교터널(예정)을 이용하면 판교신도시까지 접근성이 더욱 높아지며, 분당신도시 역시 동막로를 통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더블생활권 실현이 가능할 전망이다.
판교 더샵 포레스트는 판교대장지구 내 A11블록과 A12블록에서 들어서며 전 타입 전용면적 84㎡ 총 99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A11블록은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총 448가구이며 A12블록은 지하 4층~지상 20층, 9개 동, 총 542가구로 구성된다
판교 더샵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36-1번지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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