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3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HUG 광주전남지사, 전북지사 소속직원 11명이 참여해 관할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했습니다.
임직원들은 산수중앙지역아동센터, 정다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소원트리를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방한복 등의 아동들의 선물과 센터의 시설보수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HUG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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