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무역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콘텐츠 관련 기업들을 비롯한 210여개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특히, 콘텐츠 기업관에는 최근 미디어 산업의 발달과 게임, 웹툰, 애니메이션 등의 대중적 인기를 반영하듯 콘텐츠 분야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이날 참가한 업체 관계자는 ‘콘텐츠 제작 환경과 고객들의 니즈(needs)가 다양해짐에 따라 원하는 인재를 찾기 위해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가했다.’라고 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한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영덕 부원장은 “콘텐츠 분야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업임에 따라 창의적이고 우수한 청년들이 미스매칭 없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회의 장을 만들어 줄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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