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동키즈(DONGKIZ)가 데뷔 전부터 다양한 매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키즈는 원대와 경윤, 문익, 재찬, 종형으로 이루어진 5인조 보이그룹이다. 평균 연령 18.6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동키즈는 탄탄한 실력과 무대 매너, 경험 등을 두루 갖춘 그룹으로 데뷔 준비를 탄탄히 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프리데뷔 프로모션을 시작한 동키즈는 유튜브 댄스 커버 채널과의 콜라보를 비롯해 버스킹, 스쿨어택, 서울 패션위크, 어플 틱톡 한국 갈라쇼 오프닝 공연, 여의도 IFC몰 앨범 발매 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동키즈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태 수교 60주년 기념 HEC KOREA CONCERT’(HEC 코리아 콘서트)에 워너원, 몬스타엑스 등과 함께 유일한 데뷔 준비 팀으로 참석하는 가하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트에서 개최된 지진 피해 자선 공연 무대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음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동키즈는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매달 공연 곡과 이벤트를 새롭게 준비하는 것은 물론, 해외 공연에선 현지 인기곡을 커버하며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덕분에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 중이다.
동키즈는 11월 21일 프리데뷔 앨범 ‘놈’(NOM)을 발매, 내년 2월 정식 데뷔를 목표로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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