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업체 한 관계자는 “4차 산업이 주도할 미래시대에 필요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한 인재를 이번 매칭데이를 통해 만나고 싶다.”라고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현직자들과 함께하는 잡세미나도 진행되었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현직자들이 들려주는 자신들의 취업스토리와 Q&A 형식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구직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서울시 관계자는 “문화콘텐츠산업은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수요와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청년들이 선호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한 만큼 특화된 구인 구직의 기회의 장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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