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김동희-조이현-신은수, 시청자 홀린 JYP 신인들

입력 2018-12-19 07:36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예 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신예은, 김동희, 조이현, 신은수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018년 방송계를 장악했다.

지난 7월 방영한 웹드라마 `에이틴(A-TEEN)`으로 데뷔한 신예은은 놀라운 스타성을 뽐내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광고계를 평정한 데 이어,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기염을 토했다.

신인이 tvN 황금 시간대 드라마를 이끌어간다는 건 매우 파격적인 결정이다. 그만큼 신예은을 향한 제작진의 믿음이 굳건하다 할 수 있다.

`에이틴(A-TEEN)`에 함께 출연한 김동희 역시 차기작 `SKY 캐슬`을 통해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대학 입시에 목숨을 건 삭막한 캐슬 안에서 유일하게 순수함을 잃지 않은 열일곱 소년 `차서준`으로 등장해 극에 따뜻함을 더한다.

김동희는 안정적인 연기와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차세대 청춘스타 자리를 예약했다.

월화극 시청률 1위에 빛나는 MBC `나쁜형사`에 출연 중인 조이현은 폭발적인 연기를 펼쳐, `나쁜형사`가 발굴한 `연기 원석`이란 평을 받고 있다.

과거 살인사건의 목격자 배여울로 분해, 선배 배우들과 함께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JYP에서 2년 동안 트레이닝 받으며 쌓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엄청난 화면 장악력을 과시 중이다.

`나쁜형사`에 앞서 방송된 MBC `배드파파`에서는 장혁과 호흡을 맞춘 신은수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신은수는 최근 떠오른 JYP 신예들 중 가장 나이는 어리지만 가장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김지운, 엄태화, 이와이 슌지 등 쟁쟁한 감독의 러브콜을 받으며 성장했고 `배드파파`를 통해 주연 배우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발굴과 트레이닝에 많은 역량을 집중시켜 좋은 배우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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