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치맥', 꾸준한 신 메뉴 개발로 수제맥주&치킨 창업 시장 경쟁 우위 확보

입력 2018-12-19 09:55  



수제맥주&치킨전문점 `낭만치맥`, 치밀한 트랜드 분석 및 지속 메뉴개발 전략으로 고객에 어필

외식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맛`이다. 아무리 서비스가 좋고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워도 기본적으로 맛이 없으면 입맛이 민감하고 까다로운 요즘 소비자의 특성상 발길이 끊어지게 마련이다. 특히 외식 창업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야 중 하나인 맥주전문점이나 치킨전문점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요즘은 술도 무조건 많이 마시는 수단이 아닌 `맛`으로 평가하는 시대로, 수제맥주전문점들은 얼마나 맛있는 술을 구현 하느냐가 고객 확보의 관건으로 작용한다. 치킨전문점 또한 마찬가지로 그 맛이 그 맛이라는 치킨의 편견을 벗어나 최고의 맛을 제공하고 부대 메뉴 역시 얼마나 다양하고 퀄리티 높게 구성 하느냐가 중요하다.

`낭만치맥`이 완성도 높은 창엄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수제맥주&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낭만치맥`은 이달부터 신규 수제 맥주 및 신 메뉴를 출시한다.

먼저 기존 수제맥주에 더해 신규로 출시되는 수제맥주의 경우, 아트몬스터 브루어리의 `청담동며느리`, `이태원프리덤` 바이젠하우스 브루어리의 `헤리포터`, 핸드앤드 몰트 브루어리의 `슬로우 IPA` 의 4종류 수제맥주를 추가로 라인업 했다. 또 매장 별로 상권 특성 및 고객 니즈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 및 판매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매출활성화에 적극 기여한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각각 독특한 이름만큼 깊은 풍미와 수제맥주 특유의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는 메뉴들인 만큼 각 매장의 선택에 따라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한 맥주 구성으로 평가 받는다. 고객들의 입장에서 `낭만치맥`의 맥주 종류 추가는 선택의 다양성을 부여했다는 것과 트랜드에 맞춰 맥주 맛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이뤄진다는 인식을 심어 주면서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낭만치맥`은 12월 21일 신 메뉴 출시를 앞두고, `낭만 마일드치킨`(순한 맛), `얼큰 골뱅이 오뎅탕`, `오징어 링 튀김`을 필두로 겨울 치맥 시장을 시원하게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사이드 메뉴 리뉴얼 구성으로 `나쵸`도 추가된다. 이 중 낭만 마일드치킨은 기존 `핫 크리스피 치킨`을 판매하면서 가맹점주 및 고객들의 의견을 취합해 탄생돼 의미가 깊다. 매운 맛을 즐기는 이들도 많지만, 어린 자녀를 동반하거나 매운 맛에 민감한 이들을 위해 순한 맛으로 새롭게 구성했다는 점 만으로 다양한 고객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낭만치맥`은 홀 매출, 테이크아웃 매출, 그리고 배달 매출까지 3중 쓰리콤보 매출상승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요즘과 같은 장기 비수기에도 불황을 이겨낼 수 있는 탄탄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낭만치맥`의 관계자는 "외식업계에서 맛에 대한 비중을 두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며, "`낭만치맥`은 수제맥주는 물론 안주 및 메뉴 구성에 있어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낭만치맥`의 이와 같은 노력은 결국 고객 유입 포인트로 작용하면서 각 가맹점의 매출 상승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중"이라며, "실제로 많은 예비 창업자 및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의 신규 창업, 업종 변경 창업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낭만치맥`은 올 한 해에만 15개의 매장을 신규 출점 했으며, 세종시에 2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가맹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빠른 속도로 출점 하고 있으며, 가맹점주 만족도가 높아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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