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의 조각 같은 외모가 화제다.
19일 송재림의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재림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재림은 블랙 수트를 입고 신경정신과의사 다니엘 최로 완벽 변신해 강의를 하고 있다. 남성미를 한껏 부각시키는 그의 넓은 어깨와 날렵한 턱선, 또렷한 이목구비는 여심을 설레게 한다.
송재림은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길오솔의 옥탑에 세들어 사는 최군으로 출연, 지난 7, 8회에서는 오랜시간의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고자 길오솔에 돌직구 사랑고백을 건네며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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