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혜정-류의현-주원탁-남경의 상큼함이 쏟아지는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혜정이 류의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표정이 담겨 있어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그 외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출연진들의 열정과 웃음이 가득했다. 눈이 내리고 추운 날씨 속에서도 `특급케미`로 연기를 이어나간 배우들로 인해 촬영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혜정은 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로 주연배우로서 능숙하게 현장을 이끌어 나갔으며 류의현은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연신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보고만 있어도 웃음을 유발하는 주원탁과 남경의 코믹한 커플 연기는 힘든 촬영 현장에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 현장 스태프들의 심(心)스틸러로 자리매김 했다.
`사반요`는 세상의 부조리함에 발끈하는 먹방 BJ 발끈언니(신혜정 분)와 인생을 의욕 없이 살아가는 대충살자TV 운영자 슈렉(류의현 분) 두 웬수 사이에 피어나는 로맨스를 담은 로맨틱 발끈 코미디다. 그 외 주원탁과 남경이 극에서 유쾌한 재미를 더한다.
극 중 신혜정이 연기하는 발끈언니는 세상의 부조리함에 발끈하며 나쁜 사람들을 향해 시원하게 대신 욕을 날려주는 먹방TV BJ다. 류의현은 인생을 목적 없이 대충 살기로 마음먹고 `대충살자TV`를 운영하는 슈렉 역을 맡았다. 최근 솔로 가수로 나온 주원탁은 4차원 행위예술가 `아트박` 역을 맡았고, V Live `진리상점`에 출연 중인 남경이 신예 트로트 가수 `제니 리` 역으로 `아트박`(주원탁 분)과 코믹 커플 연기를 펼친다.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이하 `사반요`)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빈용기보증금제도` 캠페인을 홍보를 하기 위해 제작 되는 드라마로 2019년 1월 중순부터 네이버 V live 등 웹채널을 통해 방영 될 예정이다.
박아름 blueberr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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