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들과딸(대표이사 조진석)이 지난 13일 IBK투자증권에서 주최한 백동(白同)포럼 창립총회에 참가하였다고 21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이 주최한 이번 백동포럼의 백동은 `백년(百年)을 함께 하는 동행(同行)`을 뜻한다.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과 위상 제고를 위한 취지의 네트워크 모임으로, IBK투자증권이 인증한 IBK베스트챔피언 기업이 중심이 되고 대기업과 대학, 유관단체 등이 자문단으로 참여해 정보를 교류하고 공동의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장으로써 창립됐다.
IBK투자증권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을 IBK베스트챔피언으로 선정해 기업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기업금융 서비스와 인재 발굴을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현재까지 28개 기업을 IBK베스트챔피언으로 선정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밝은 미래가 전망되는 중소·벤처기업을 계속 늘려갈 전망이다.
백동포럼 초대회장으로는 ㈜인산가 김윤세 대표이사, 인천 재능대학교 이기우 총장이 자문위원장을 맡았다. 아울러 감사(우정약품㈜ 최정규 대표), 수석부회장(㈜모아종합건설 박치영 회장), 부회장(한울생약㈜ 한영돈 회장, 알리코제약㈜ 이항구 대표), 사무총장(㈜케이엠제약 강일모 대표), 각 지역회의 임원 수도권 지역 회장(㈜메디헬프라인 박옥남 대표), 사무총장(지엘팜텍㈜ 왕훈식 대표), 중부권 지역 회장(쉬프트통신㈜ 최영식 대표), 사무총장(㈜유일시스템 김동헌 대표), 남부권 지역 회장(우정약품㈜ 최정규 대표), 사무총장(㈜테토스 안우영 대표), IBK투자증권 홍보대사에 주식회사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이사가 위촉됐다.
IBK투자증권 홍보대사로 위촉된 주식회사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이사는 "기업간 협력 및 교류를 위한 백동포럼의 창립회원으로서 백동포럼의 힘찬 시작을 축하하며 IBK투자증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백동포럼 정회원 기업에게는 위상 제고와 성장을 위한 IBK투자증권의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신입사원 연합채용, 직원/조직 교육·연수프로그램, 기업금융 및 상장 지원 컨설팅, 기업 홍보동영상 제작, 회원과 지방자치단체간 네트워킹 등도 포함된다.
한편,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산하의 디자인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스마트 첫그림책, 스마트 그림책, 스마트 인성동화, 스마트 성장동화, 스마트 세밀화 자연동화, 스마트 놀이동화, 스마트 발달동화, 스마트 자연관찰, 공룡AR카드, 아쿠아리움AR카드, 공룡팝업북 등을 출시한 바 있다. 아울러 내년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하고 있으며, 2019년초 인공지능 홈로봇 출시 또한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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