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우진경이 웹무비 `브로젝트`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브로젝트`는 `연애 플레이리스트`, `에이틴`을 제작한 컨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에서 선보이는 첫 웹무비다. 기존의 연애물에서 벗어난 추리극으로 학구열이 높기로 유명한 강남의 학원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번 웹무비를 통해 첫 연기 도전을 펼친 우진경은 극 중 우월한 피지컬에 명석한 두뇌까지 다 가진 이가람 역을 맡았다. 상처가 많아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고 표현에 서툴지만, 처음으로 마음을 연 도윤(정민규)과 함께 꿀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우진경은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오디너리 피플 컬렉션을 통해 데뷔, 매거진, 브랜드 화보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10대 남성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우진경이 출연하는 웹무비 ‘브로젝트’는 29일 플레이리스트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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