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보이그룹 윗츠(WITZ)가 크리스마스 라이브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윗츠는 지난 25일 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윗츠 모먼트(WITZ_MOMENT)` 여섯 번째 에피소드를 게재했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25일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 `메리 윗츠-마스`의 못다 한 이야기들이 공개됐다. 공연 준비 과정부터, 라이브가 끝난 후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담아냈다.
라이브가 끝난 후, 멤버들 간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지명의 "무대를 준비하면서 서운했던 점이 있냐"는 질문으로 진짜 비하인드스토리가 시작됐다. 이어 이슨이 "퍼포먼스를 하고 싶었던 곡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팀이니까 맞춰가는 것도 필요했다"며 아쉬웠던 부분을 이야기했다.
이후 윗츠는 한 `팀`으로 서로 조율해 나가기로 하며 훈훈한 마무리 만들었다. 멤버들의 이런 소소한 이야기들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윗츠 모먼트`는 멤버들의 세세한 `입덕` 포인트들을 팬들과 공유하는 콘텐츠다. 연습하는 모습이나 슬라임을 만드는 등 윗츠의 일상을 센스 넘치는 편집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윗츠는 춘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공개하는 프리 데뷔 프로젝트 그룹이다. 패션, 문화를 이끌어가는 `트렌트 세터`를 뜻하는 신조어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K-POP 음악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세터`가 되어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독창적인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담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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