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북동부 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들어오며 미세먼지에 황사가 겹친 최악의 겨울을 맞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며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는 점차 더 높아질 전망으로 정부에서도 미세먼지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강도 높은 저감 대책 시행에 나섰다.
이에 소비자들 역시 실내 인테리어 자재, 가전 제품 선택에 있어 `공기청정`이라는 기능성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예다지의 기능성도어는 국내 최초로 특수 항균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세균을 차단하고 숲에서 생활하듯 더욱 청정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도어다.
예다지 기능성도어는 항균, 항곰팡이, 원적외선방출, 음이온 방출, 탈취효과 등 5가지 기능에 수려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으로 포름알데히드, 다이옥신이 없는 천연 소재를 사용해 공간과 공간을 유해 세균으로부터 차단시켜 더욱 청정하고 건강한 실내 공간을 유지하도록 도와 지난 6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수소재를 적용한 무기항균제품으로 슈퍼박테리아로 알려진 MRSA(항생제 내성 포도상 구균)라는 치명적인 변종 황색포도상구균 차단 효과를 보이며, 한국원적외선 협회(KIFA)의 테스트를 거쳤다. 항곰팡이 기능 면에서도 한 달 경과 후에도 각종 곰팡이가 차단된 것이 확인됐다.
또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원적외선과 산림욕 하는 듯한 효과를 연출하는 음이온을 방출해 스트레스 완화, 진정작용, 쾌적, 학습능력·집중력 향상, 알레르기 및 피부질환 개선, 항바이러스, 방충 등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선사한다. 이처럼 세균에 민감한 병원, 학교, 호텔은 물론이고 아파트 등 일반 주택도 각종 유해세균으로부터 보호해 시공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예다지 관계자는 "점점 심해지는 미세먼지, 황사 등 대기 오염 문제로 소비자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예다지 기능성도어가 고민의 해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예다지 기능성 도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예다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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