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Grizzly), 내년 1월 3일 새 앨범으로 컴백 확정

입력 2018-12-28 07:53  




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Grizzly)가 새해 새 앨범과 함께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EGO엔터테인먼트는 “그리즐리가 내년 1월 3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첫 번째 싱글 ‘달세뇨 (D.S)’로 가요계 데뷔한 그리즐리는 ‘미생’, ‘그래서 그랬지’, ‘불면증’, ‘불꽃놀이’, ‘시골길’ 등 본인만의 뚜렷한 감성을 담은 곡들을 발표하며 마니아 팬층을 꾸준히 형성해왔다.

특히 자신의 앨범뿐만 아니라 청하의 ‘월화수목금토일’, ‘너의 온도’, B1A4의 ‘아이처럼’ 등 타 아티스트들의 곡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폭 넓은 음악적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크러쉬의 추천으로 SBS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 팬’에 출연해 감동 가득한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당시 크러쉬는 “그리즐리의 노래를 들었을 때 가사가 너무 와 닿았고, 우리가 사는 삶이 고달프다보니 마음을 치유해주는 힘을 느꼈다”고 밝혔을 만큼, 그리즐리의 새로운 음악은 한 해를 시작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전망이다.

한편, 6개월 만에 신보 발표를 앞둔 그리즐리는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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