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토탈브랜드 베베숲이 `2018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물티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아기물티슈 베베숲은 영유아 토탈브랜드로 사회공헌캠페인을 통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우수한 안전성 및 품질을 육아맘들로부터 인정 받아 압도적인 표 차이로 물티슈 부문 1위(53%)에 선정됐다.
이번 `2018년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베이비뉴스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2853명의 육아맘 및 예비맘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임신, 출산, 육아, 교육, 여성, 주부, 생활용품 등 총 43개 분야에서 온라인 주관식으로 뽑힌 5개 브랜드를 선정했고, 이를 바탕으로 객관식 설문을 실시해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결선이 치러졌다. 시상식은 지난 12일 서울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열렸다.
베이비뉴스의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직접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들이 참여한다는 점에서 업계에서 공신력과 신뢰도를 얻고 있다.
실제로 육아맘들이 아이들을 위한 유아용품을 선택할 때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는데다 특히 작년과 올해에는 분유나 이유식에서 이물질이 발견되는 등 먹거리에 대한 이슈가 이어졌기 때문에 제품 선택의 기준이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육아를 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육아 소비재는 엄마들의 관심이 큰 품목인데, 특히 물티슈는 육아과정에서 수시로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엄마들의 브랜드 선호도가 비교적 직관적으로 드러났다.
한국기록원(KRI)를 통해 2016~2017 시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 물티슈`로 공식 등재된 베베숲은 엄마와 아기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세이프비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 올해 역시 최근 이른둥이를 지원하기 위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베베숲는 전문기관의 인증을 받아 물티슈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입증하고 있다. 베베숲 물티슈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성분 조사 테스트 결과 CMIT, MIT, 파라벤 등 15가지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글로벌기업 인터텍으로부터 `물보다 자극 없는 물티슈`로 제품의 안전성을 평가 받았다.
특히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를 통해 제품성분, 원단 등 건강한 아기피부를 위한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OEM형식이 아닌 자체생산 공장을 통해 물티슈를 생산하고 있다.
베베숲 측은 "국내 아기물티슈 대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아기 피부의 순수함과 건강함 그리고 엄마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제품개발과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1위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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