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메가스터디학원(재수학원)은 오는 2019년 1월 7일 개강하는 `2020 재수 우선선발 수국집중반(5.4주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강동메가스터디학원은 지난 15일 1차, 23일 2차 설명회를 마쳤으며 오는 2019년 1월3일 3차 설명회를 앞두고 있다.
`불수능` 이라고 할 만큼 2019 수학능력시험은 난도가 높았고 입시학원들은 이를 분석해 재수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2020년 수능 재수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재수 우선 선발반은 1, 2월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기초를 다지는 데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에 발맞춰 강동메가스터디학원은 재수를 생각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학생중심`의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월 교육전문 운영진 영입과 학원 내 입시전략연구소 신설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학생 관리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여 강동지역 입시 중심학원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실제 수능 시험 적응력을 높이고 수업 연속성을 고려한 100분 집중 수업을 기본으로 충분한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확보하고, SPL(Secret Private Lesson)클리닉, A(Achilles) 클리닉과 같은 개인 맞춤형 특별 케어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실제 시험환경을 훈련하고 본인이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 교육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개인학습공간, 오픈 스터디룸, 스탠딩 스터디룸 등 다양한 학습공간을 구축해 학생들의 개인성향에 따라 환경을 선택하고 전문 과목 강사가 지원하여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강동재수학원 메가스터디 학원 운영 담당자는 "좋은 수업을 제공하는 것 뿐 아니라 학생 개개인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그 학생의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이를 위해 수업과 개인 학습 모두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학원 커리큘럼을 수정하고, 전문적인 강사들로 강사진을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 개개인을 지원하기 위해 자습 질의 강사와 멘토, 담임교사가 학습을 관리하고, 입시전문가가 개인, 전형, 시기별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학생이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학원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동 메가스터디 재수정규반 모집 요강은 내년 1월 중 학원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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