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스토리영어학원이 오는 1월 2일 겨울방학 특강을 개설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겨울특강은 문법, 독해, 어휘/어법 등 영어과목에 대한 영역별, 유형별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학년이 바뀌기 직전인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취약했던 부분을 보완하는데 신경써야 한다. 1년간 학습했던 부분을 총정리 함으로써, 몰랐던 내용은 배우고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은 고치는 등 기본실력을 탄탄히 쌓아야 한다.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었다는 점을 영어가 쉬워졌다고 오판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올해만 보더라도 영어영역 1등급 비율은 5.3% 수준이다. 이는 작년 2018학년도 10.03%의 절반에 불과하며, 마지막 상대평가였던 2017학년도 4.4%와도 약 1%p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평가방식만 다를 뿐, 수능영어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부담감이 클 수 밖에 없다. 특히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유형인 빈칸추론, 문장삽입, 순서배열 등의 유형은 더더욱 그러하다.
대입 수시에서 학생부를 활용하다 보니, 내신영어 역시 소홀히 할 수 없다. 목동학군 내신영어는 평가원의 수능영어 출제 경향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 이에 스토리영어학원의 모든 강사진이 오랫동안 누적된 내신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제작한 학교별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내신영어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관리이다. 또한 추가 학습이 필요한 경우와 내신대비 기간 동안에는 학교별로 구성된 보충 클리닉을 운영한다.
학업 성취도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적절한 동기부여와 눈높이에 맞는 학습을, 상위권 도약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취약부분에 대한 족집게 보충과 고난이도 심화과정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스토리영어학원은 강사와 학생이 함께 노력하여 성적을 만들어내는 학원으로 알려졌다.
스토리영어학원 관계자는 "우리 학원에는 장기수강생이 많다. 강사의 강의력은 물론 꼼꼼한 관리가 더해지다 보니, 학습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도 함께 개선되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목동 스토리영어학원은 목동권 주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학교별 내신과 수능 고득점을 희망하는 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전문 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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