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제니, 2019년 기해년 첫 커플…소속사는 "몰랐다"

입력 2019-01-01 11:08  


대형 아이돌커플이 탄생했다.
매년 1월 1일 초대형 스타의 열애설을 전하고 있는 디스패치가 엑소 카이(24)와 블랙핑크 제니(22)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 "두 사람이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각각 SM과 YG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카이와 제니는 소속사 모르게 감정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양현석 YG대표와 제니의 염문설이 나돌았을 때에도 제니는 카이와 열애 중이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양측 소속사는 카이와 제니의 열애설과 관련, 아직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YG의 한 관계자는 "전혀 몰랐던 이야기"라며 "확인 중"이라고 짧게 말했다.
카이 제니 열애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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