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씨사이드리조트는 지난 2019년 1월 1일에 강화씨사이드리조트 전망대에서 열렸던 `새해 해맞이 이벤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기존 해맞이는 보통 1박 2일의 코스를 선호했으나 최근에는 해맞이와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수 있는 당일치기 코스가 새로운 해맞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 가운데 500명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 이번 강화씨사이드리조트 해맞이 행사는 조기 예약 마감 후에 3000여명의 해맞이 인파가 몰리면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1월 1일 오전 7시 45분 새해를 여는 북소리를 시작으로 해돋이를 보며 모두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예약 고객 한정으로 건강과 복을 나누는 새해 떡국 나눔, 포춘쿠키, 핫팩을 제공했으며, 강화루지 이용 50% 할인권도 함께 제공이 되었다. 곤돌라를 타고 전망대에서 새해를 첫 일출을 맞은 고객들은 새해 첫 해돋이를 보며 지난해의 묵은 일들을 털어내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강화도의 일출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해맞이 행사의 마지막을 즐겼다.
강화도 겨울여행, `강화도 가볼만한곳`으로 주목받는 강화씨사이즈 리조트 관계자는 "기존의 해맞이 명소 마니산, 해명산 등지 와 차별화를 둬 곤돌라를 타고 산 정산에서 편안히 해맞이를 즐길 수 있고 겨울철 액티비티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강화 루지`를 탈 수 있어 수도권 고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해맞이 행사를 통해 밝고 힘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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